ⓒ사진 출처 = 최시원 트위터, 세븐 트위터, 보아 트위터
가수 세븐과 보아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의 생일에 축하를 전했다.
세븐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원이 생일이구나! 생일 축하해! 좋은 밤 보내고 담에 같이 밥 먹자~"라는 글을 전했다.
이에 최시원은 "형 지금은 파리고 저 드라마 끝나고 서울 들어가면 맛있는 거 먹어요~!"라고 화답했다.
가수 보아 또한 "생일 축하하오 친구!"라는 글을 보내 최시원의 생일을 축하했다.
최시원은 이 날 오후 "이런 분에 넘치는 사랑과 축하 주셔서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그저 감사하다는 말과 따뜻한 마음만 품을 뿐입니다. 생일 축하해준 가족 친구 선배 동료 팬 분들 다시 한 번 감사해요"라며 생일을 축하해 준 사람들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훈훈하다", "생일 축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난 7일 최시원은 만 25번째 생일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