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양악수술, 외모보단 인생 바꾸고 싶었다"

윤상근 기자  |  2012.04.09 07:25
신은경 ⓒ출처=SBS 신은경 ⓒ출처=SBS


배우 신은경이 양악수술 당시의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9일 SBS에 따르면 신은경은 이날 오후 방송될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 최근 양악수술을 감행했던 당시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할 예정이다.


신은경은 당시 양악수술을 한 이유에 대해 "외모보다는 인생을 바꾸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돈 때문에, 돈을 받고 수술을 한 것이 아니냐는 MC들의 질문에 대해서도 예상치 못했던 대답을 들려줘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양악수술을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신은경의 솔직한 고백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신은경은 '힐링캠프'에서 양악수술 외에도 이혼, 빚, 아이 문제 등 그동안의 수많았던 루머에 대해 침묵했던 이유를 밝히며 그 진실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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