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강심장' 첫 녹화.."떨렸지만 즐거운 경험"

박영웅 기자  |  2012.04.09 08:27
이동욱 <사진제공=킹콩 엔터테인먼트> 이동욱 <사진제공=킹콩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동욱이 SBS '강심장' 첫 녹화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일 진행된 '강심장' 첫 녹화에서 이동욱은 부드럽고 침착한 진행으로 신동엽과 첫 호흡을 맞췄다.


이동욱은 "처음엔 떨렸지만 신동엽씨가 편안한 진행을 위해 많이 도와주셔서 든든했고, 즐거운 촬영이었다"며 "더불어 고정게스트 분들이 힘을 보태주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또한 저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출연해준 이진욱, 김지석씨가 큰 힘이 돼줬다"며 첫 녹화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도 MC신고식을 치른 이동욱의 진행 실력을 극찬했다.


'강심장' 박상혁 PD는 "이동욱씨가 예능 MC 경험이 처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좋은 진행을 선보였다. MC 신동엽씨와 고정 패널들과의 호흡이 환상적이었다. 모든 스태프들이 칭찬 일색이었다. 앞으로 '강심장' MC 이동욱의 눈부신 활약이 기대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동욱이 신동엽과 함께 처음으로 진행한 '강심장'은 10일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