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파경설..네티즌 충격 "믿기지 않아"

이준엽 기자  |  2012.04.09 10:32


배우 류시원의 파경 소식에 네티즌들이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류시원의 부인 조모씨는 지난달 22일 서울가정법원에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 관계자는 9일 오전 스타뉴스에 "이혼설에 대해 우리도 기사를 통해 처음 접했다"라며 "현재 본인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계속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류시원의 파경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위터 및 SNS를 통해 "믿기지가 않네요", "결혼소식을 들은 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요즘 유난히 연예인분들 헤어지는 소식이 많이 들리는 것 같다" 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9세 연하의 무용학도 조모씨와 결혼에 성공했으며, 결혼식을 올린 지 3개월 만인 지난해 1월 딸의 출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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