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세븐 트위터>
가수 세븐이 신화의 일곱 번째 멤버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세븐은 10일 오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신화의 일곱 번째 멤버 세븐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세븐은 "신화컴백 기념 파티. 형들의 동의 없이 그냥 막 올립니다. 이게 얼마만의 세븐샷인지! 너무나 반갑고 멋진 우리 형들 알러뷰 신화파이팅"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븐은 신화 멤버들 사이에서 함께 회식 자리를 즐기고 있다. 세븐은 카메라 가까이에서 엄지손가락을 들거나 '브이'포즈를 취하는 등 원래 신화의 멤버였던 양 자연스러운 행동을 취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우와 가요계 두 별이 만나는 건가? 완전 기대!" "세븐 오빠 귀엽다. 완전 귀엽다. 세븐신화 파이팅" "세븐이랑 신화랑 프로젝트 그룹해도 괜찮을 듯.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오는 25일 일본에서 새 싱글 '러브 어게인(Love Again)'을 발표한 후 본격적인 현지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