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우승민 트위터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이 신혼여행지인 푸켓에서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우승민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푸켓 왔어요. 하와이는 적자 나서 못 감. 여기도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우승민은 지난 8일 결혼식 당일에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사합니다 여러분. 푸켓 가서 사람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라며 신혼여행지를 밝힌 바 있다.
사진 속 우승민은 검은색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한 채 수영장 앞에서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투표는 어떻게 하고 오셨지", "부인도 공개하라!", "행복한 신혼여행 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승민은 8일 서울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4세 연하의 김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 날 결혼식에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함께 출연했던 강호동이 하객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