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파리서 자식사랑 "보고 싶다"

이준엽 기자  |  2012.04.13 17:34
ⓒ사진출처=윤종신 트위터 ⓒ사진출처=윤종신 트위터


가수 윤종신이 유별난 자식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오후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 보고 싶다 내 새끼들. 특히 다부지게 먹는 울 라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의 아들 라익군은 다소곳하게 샌드위치를 먹는 것과 달리, 라임양은 빵을 삼켜버릴 듯 입을 크게 벌린 채 샌드위치를 먹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라익이는 언제 봐도 윤종신과 판박이네", "라임이 빵을 한꺼번에 삼켜버릴 기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해외출장과 관련해 현재 파리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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