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컴백무대 깜짝 실수 '의자는 어디?'

이경호 기자  |  2012.04.15 21:42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씨스타의 보라가 작은 실수로 웃음을 자아냈다.

씨스타는 15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가요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리드 미'와 '나 혼자'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보라는 '리드 미' 무대에서 의자를 이용해 안무를 했다. 그는 랩을 하던 중 남성 댄서가 의자에 앉을 수 있도록 해야 했다.

보라는 남성댄서가 앉아야 할 때에 의자를 약속된 자리에 놓지 못했고, 남성댄서는 무대에서 엉덩방아를 쪘다.


보라는 실수 후 겸연쩍은 미소를 지었고,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씨스타의 컴백무대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보라의 깜짝 실수" "남성댄서 엉덩이 괜찮을까?" "컴백 액땜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12일 새 앨범 'ALONE'를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나 혼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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