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오디션 '마셰프', 우승자에 3억+요리책 발간

문완식 기자  |  2012.04.16 09:55


오는 27일 첫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요리 오디션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이하 마셰프)가 특별한 우승자 혜택을 공개했다.


16일 올'리브에 따르면 '마셰프' 우승자인 '마스터셰프'에게는 현금 3억원과 명품 빌트인 주방가전, 할인점 1000만 원 쇼핑 포인트, 자신의 이름을 건 요리 책 발간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우승자가 단 번에 새로운 식문화 아이콘으로 부상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마셰코'는 요리를 사랑하고 요리로 인생역전을 꿈꾸는 푸드 아이콘을 독려하고 밑거름이 되는 오디션"이라며 "우승 상금 3억은 우승자가 가진 요리에 대한 열정과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상징적인 금액"이라며 "우승자의 요리 인생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 응원하는 지원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상금 외 혜택 또한 이러한 취지에 맞게 우승자의 향후 활동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고려했다"라면서 "우승자가 원한다면 올'리브의 다양한 푸드 프로젝트를 함께 실행할 것이며 그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셰코'는 '대한민국 식문화의 아이콘'이 될 아마추어 요리사를 찾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영국 샤인 인터내셔널(Shine International)의 '마스터셰프' 포맷을 정식으로 들여왔다. 감성 셰프 김소희, 정통파 셰프 강레오, 소비자들의 대변인 노희영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3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와 밤 12시에 듀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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