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나무엑터스 새둥지..문근영과 한솥밥

김현록 기자  |  2012.04.16 10:49
ⓒ안은나 인턴기자 coinlocker@ ⓒ안은나 인턴기자 coinlocker@


배우 유선이 문근영, 김주혁 등이 소속된 나무엑터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16일 나무엑터스 측은 유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선은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체결 이후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도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그간 단아하고 강인한 여성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던 유선은 차기작을 선택하며 전과 다른 캐릭터를 선보일 수 있는 작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배우 유선은 KBS 2TV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SBS '로비스트' '떼루아', 영화 '검은집' ' 이끼' '가비' 등에서 단아하지만 강인한 연기로 주목 받았다.


나무 엑터스는 문근영, 한혜진, 김아중, 김강우, 김소연, 김지수, 신세경, 윤제문, 지성 등이 대거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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