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민영 트위터
배우 박민영이 눈부신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박민영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in Maca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누드톤의 드레스 위로 블랙 재킷을 살짝 걸치며 숨길 수 없는 볼륨감을 자랑했다.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브이'를 그린 박민영은 단아하면서도 화려한 외모로 남심을 흔들며 여신 미모를 뽐냈다.
이에 네티즌은 "숨 막히게 예쁘다. 박민영 진짜 팬이다" "동양적 고전미와 서양 사람들의 느낌이 적절히 혼합된 것 같다" "깜찍하고 예쁘다. 정말 이런 게 여신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13일 마카오에서 열린 '차이나 뮤직 어워즈'에서 '아시아에서 최고 영향력 있는 패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