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도자기 피부 망언 "잘 먹고 잘 살면 돼"

이경호 기자  |  2012.04.16 15:02
유인나 ⓒ사진=안은나 인턴기자 유인나 ⓒ사진=안은나 인턴기자


배우 유인나가 도자기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유인나는 1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 새 수목극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김윤주 연출 김병수)의 제작발표회에서 '도자기 피부'라는 자신의 별명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유인나는 "제가 계속 잠을 못 자서 상태가 안 좋다"며 "이 꼴로 말씀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피부관리 비결에 대해 "피부관리 비법은 좋은 걸 먹는 거다"며 "온갖 야채와 물을 많이 마신다. 그리고 매일 반신욕을 한다"고 말했다.


유인나는 "뭐가 좋은지 모르겠지만 잘 먹고 잘 사는 게 최고다"고 말했다.

한편 '인연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선비 김붕도(지현우 분)와 2012년 드라마 '신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최희진(유인나 분)의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이다. 300년 시공을 초월한 애틋하고 달달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18일 오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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