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다리에 기름칠? "그냥 에피소드 일뿐"

이정빈 인턴기자  |  2012.04.16 18:06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방송인 원자현에 대해 '물광다리' 논란일 불거진 가운데, 원자현은 "그냥 에피소드 일뿐"이란 반응을 보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자현, 다리물광'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이는 원자현이 진행하는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 방송을 일부 옮겨놓은 것으로 이날 방송에서 원자현은 짧은 스커트 차림으로 진행에 나섰다.

이중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마치 기름기를 발라놓은 듯 지나치게 매끈한 원자현의 다리였다.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꼰 원자현은 미끄러질 듯한 각선미로 눈길을 모았고 이를 본 네티즌은 "랩 씌워놓은 것 같다" "콩기름 발랐나?" "식용유?" 등의 댓글로 관심을 표했다.


이에 대해 원자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인적인 일로 올린 글이 왜 뜬금없는 물광과 얽혀서 기사가 나가는 건지 참"라고 밝히며 "그날만 눈에 띄게 광났나보네요. 그냥 에피소드일 뿐입니다"라고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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