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닥터진' 출연 확정..송승헌 김재중과 호흡

전형화 기자  |  2012.04.19 08:14


배우 박민영이 MBC 새 드라마 '닥터진' 출연을 확정했다.

19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박민영이 '닥터진' 출연을 확정해 양반집 규수로 홍영래 역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5월26일 첫 방영 예정인 '닥터진'은 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한국 최고의 외과의 진혁(송승헌 분)이 타임슬립 해 현재에서 과거 1860년대 조선시대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 송승헌과 김재중 이범수가 출연한다.

극 중 박민영은 2012년 현재에서는 유능한 내과의사 ‘유미나’로, 타임슬립 한 조선시대에서는 몰락한 가문의 양반집 규수인 영래 아씨 ‘홍영래’로 등장한다.


박민영은 현재에선 밝고 활달한 성격을, 조선시대에선 성격이 180도 다른 신중하고 강인한 여자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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