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향기, 두 팔 벌려 벚꽃 환영 '그래 이거야~'

이정빈 인턴기자  |  2012.04.20 13:54


배우 조향기가 따스한 햇살 아래 벚꽃 놀이를 즐겼다.

조향기는 20일 오후 12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주말에 비오고 나면 못 볼 벚꽃을 만끽하며"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향기는 라운드 셔츠에 카디건을 허리에 묶은 편안한 차림으로 꽃놀이에 나섰다. 벚꽃나무 아래에서 두 팔을 벌리며 봄의 정취를 만끽한 조향기는 여유롭고 즐거운 한때를 사진으로 담아 밝은 기운을 풍겼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은 "주말에 비 온다는데 벚꽃 놀이 잘 가셨다" "여긴 어딘지? 사람도 별로 안 많고 괜찮은 것 같다" "두 팔 벌리고 완전 즐기신 것 같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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