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민낯 사진에 "피부미남 아닌 피부남" 망언

강소연 인턴기자  |  2012.04.21 10:51
ⓒ사진 출처 = 이특 트위터 ⓒ사진 출처 = 이특 트위터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자신이 피부미남이 아닌 피부만 좋은 '피부남'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특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노메이크업. 민낯! 정말 100% 난 비비크림은 절대 바르지 않아! 얼굴에 기름이 많아서.. 괜히 개특이겠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하지만 난 내 얼굴 잘 모르지만 피부 하나 좋은 건 인정하겠어! 피부미남 아니고 그냥 피부남"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특은 모자를 쓴 채 잡티 없이 빛나는 피부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얼굴도 잘생겼는데!", "피부가 나보다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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