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낸시랭, '싱글들의 수다' 수위 높네

김현록 기자  |  2012.04.21 12:17
<사진=손바닥TV 트위터> <사진=손바닥TV 트위터>


MC 곽현화 낸시랭 김도이 등 MC들이 실제 가슴 사이즈를 공개하는 등 손바닥tv '싱글들의 수다'가 아슬아슬한 수위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에서 곽현화는 자신의 가슴 사이즈에 대해 "80B로 알고 있다"며 "C다 D다 말이 많지만 사실 안에 뽕이 있다. 에어백 같아서 사고 나도 죽지 않는다"고 눙쳤다.

이후 전문가에 의한 가슴 사이즈 측정이 있었다. 측정 결과 곽현화의 사이즈는 75C로 나타났다. 곽현화는 "나도 내 사이즈를 처음 알았다"며 "기자님들 기사 좀 써줘요"라고 말했다.


이밖에 낸시랭은 70D, 김도이는 85B로 측정됐다. 함께 출연한 F컵녀 성남혜는 65F로 나타났다.

지상파, 케이블이 아닌 스마트기기 특화 방송이라는 틀을 내세워 제약없이 수위 높은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이들의 돌발 행동은 한 주 전에도 이어졌다. 당시 곽현화는 "스타킹이 적당히 찢어져 있는 것도 섹시해 보인다"며 자신의 스타킹을 찢고 무대에 올라 모델 워킹을 선보여 섹시미를 과시했다. 낸시랭 또한 과감한 행동을 보였다.

뒤질세라 낸시랭은 생방송 도중 "스타킹을 잘 신는 법을 알려주겠다"며 스타킹을 신어 보였고, 한쪽 다리에만 스타킹을 신은 채 방송을 계속해서 이어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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