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셀카는 본능? "중국만 가면 찍고 싶어"

이정빈 인턴기자  |  2012.04.22 16:25
ⓒ출처=혜림 트위터 ⓒ출처=혜림 트위터


걸그룹 원더걸스의 혜림이 깜찍한 설정사진을 공개했다.

혜림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왜 이렇게 중국에만 가면 셀카가 찍고 싶은 걸까요? ME!"라며 4장의 사진을 올렸다.

또한 혜림은 "더 있어요!( have more! Haha)"라고 덧붙이며 세 장의 사진을 이어서 공개했다.

사진 속 혜림은 사과를 먹는 듯한 연기나 담배를 피우는 표정을 생생하게 지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리본이나 선글라스 등의 스티커를 적절히 이용해 보는 재미를 한층 배가시켰다.

이에 네티즌은 "혜림 표정연기의 달인이다. 정말 실감 난다" "귀엽다. 핑크 리본처럼 예쁜 액세서리 하고 나왔으면 좋겠다" "갈수록 예뻐진다. 원더걸스 모두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올 여름 컴백 소식이 알려져 가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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