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K팝★'서 5인조 미쓰에이..박진영 '흐뭇'

최보란 기자  |  2012.04.22 20:04
<화면캡처-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화면캡처-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이하이가 미쓰에이와 하모니를 이루며 걸그룹으로 재탄생했다.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팝 스타' 세미 파이널전에서 SM, YG, JYP 최고의 K팝 스타들과 TOP3 박지민, 백아연, 이하이가 무대에서 만나게 됐다.


지난 생방송 스페셜 무대에서 박지민과 함께 미쓰에이 '굿바이 베이비'로 수준 높은 무대를 보여줬던 이하이는 이번에는 미쓰에이와 함께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이하이와 미쓰에이의 합동 무대를 지켜 본 박진영은 흐뭇한 미소 속에 리듬을 타는 모습을 보여 만족감을 드러냈다.


4명의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이하이는 5인조 미쓰에이가 돼 절묘한 하모니를 이뤘다. 이하이는 미쓰에이와 '배드 걸 굿 걸'을 열창, 섹시한 댄스와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과시하며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이하이는 이효리의 '유고걸'을 소울 감성의 R&B로 편곡해 새로운 느낌을 만들어 냈다. 중저음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이하이 만의 '유고걸'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호평 속에 박지민과 함께 최종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백아연은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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