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3년만에 스크린 복귀..'슈퍼스타' 크랭크인

전형화 기자  |  2012.04.24 08:47


배우 김래원이 군 전역 후 3년만에 영화 '슈퍼스타'(감독 김성훈, 제작 초이스컷픽쳐스) 촬영을 시작했다.

김래원은 지난달 25일 아역 지대한과 '슈퍼스타' 촬영을 시작, 오랜만에 영화 현장에 돌아왔다.


'슈퍼스타' 속물 근성 가득한 뮤지컬 감독이 천부적인 노래실력을 가진 다문화 가정 소년과 의도치 않게 파트너가 돼 뮤지컬 오디션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서 변화하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야기.

김래원은 2009년 '인사동 스캔들' 이후 3년만에 영화에 출연한다. 전역 후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 출연했던 김래원은 '슈퍼스타'에서 속물 근성이 가득한 인물을 연기한다.


김래원의 파트너가 된 아역 지대한은 실제 다문화 가정의 아이로 영화에 진심을 더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 '슈퍼스타'에는 충무로 전천후 조연으로 활약 중인 이광수와 조안이 출연한다.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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