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그이' 日원작자 구혜선 극찬 "표정연기 매력"

문완식 기자  |  2012.04.24 09:19
배우 구혜선 ⓒ스타뉴스 배우 구혜선 ⓒ스타뉴스


대만 드라마 '절대그이'의 원작 만화가가 구혜선에게 극찬을 보내 눈길을 끈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절대그이'의 일본인 원작자 와타세 유우는 대만과 싱가포르에 첫 방송된 드라마 '절대그이' 감상 후 지난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극중 구혜선이 너무 사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자유자재로 변하는 표정 연기가 굉장히 매력적이다"라는 호평을 남겼다.

와타세 유우는 일본에서 만화 '절대그이'와 '환상게임'을 히트시켜 인기 작가 반열에 올랐다. '절대그이'는 일본서 2008년에 드라마로 만들어져 현지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절대그이'는 실연 당한 여성이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완벽한 로봇과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구혜선은 여주인공 '샤오페이' 역을 맡았으며 로봇 '나이트' 역으로는 대만 인기그룹 비륜해의 멤버인 왕동성이 열연한다.

아시아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절대그이'는 대만 방송 FTV와 싱가포르 방송 U channel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현지 방송되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대만과 싱가포르에 방문하여 현지 주요 언론 매체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은 것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팬들을 만났다.

ⓒ와타세 유우 블로그 ⓒ와타세 유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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