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대만 버스 대형사진 등장에 "와우! 댓츠 쿨!"

길혜성 기자  |  2012.04.26 10:56
<사진출처=보아 트위터> <사진출처=보아 트위터>


'아시아의 별' 보아가 대만 버스에 등장한 자신의 광고 사진에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보아의 오랜 팬이라 밝힌 올해 스무 살의 대만의 한 소녀는 25일 밤 보아의 트위터에 보아가 한 세계적 음향기기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나선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대만 타이중에서 운행 중인 한 버스 외부에 크게 부착됐다. 대형 사진이라 보아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더욱 빛난다.

이 사진을 본 보아는 트위터를 통해 곧바로 "와우! 댓츠 쿨!"이라며 유쾌하게 반응했다.


한편 보아는 현재 방송 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 양현석 박진영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나서, 때론 감성 넘치는 때론 촌철살인의 평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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