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짝' 방송캡처
'짝'에 등장한 여자 3호가 배우 임수향을 쏙 빼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리얼리티쇼 '짝'에는 대기업 사원, 강력계 형사, 발레리노, 아나운서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남녀 14명이 모여 자신의 짝을 찾는 과정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 특히 주목을 받은 여자 3호는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고, 남자 2호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그렇게 예쁜 사람 처음 봤다"며 호감을 드러냈기도 했다.
방송이 나간 후 온라인상에는 그녀의 외모가 배우 임수향을 닮았다는 평을 내놓았고, 이에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임수향'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여자 3호의 외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수향 도플갱어의 등장", "연예인해도 되겠네요", "남자들이 빠질만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