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왼쪽)과 아이유 ⓒ스타뉴스
김현중과 아이유가 바라만 봐도 마음이 치유될 것 같은 최고의 남녀 '힐링돌'로 선정됐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최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바라만 봐도 치유가 되는 힐링돌은?'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로 실시, 27일 결과를 발표했다.
총 1953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은 53%(1044명)란 압도적 지지 속에 남녀 아이돌스타를 통틀어 전체 1위에 올랐다.
응답자들은 "김현중을 보고 있으면 행복감이 든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받는 느낌이다" "눈과 마음이 훈훈해진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현중의 뒤는 씨엘블루의 정용화가 이었고, '대세' 아이유는 전체 3위 및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빅뱅의 지드래곤, 미쓰에이의 수지, 원더걸스 소희는 4~6위에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