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GnG프로덕션>
신인 4인 걸그룹 타이니지가 연기자이자 아마복싱 챔피언인 이시영과 복싱 데이트를 즐겼다.
27일 타이니지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촬영에서 타이니지는 가수 박재범과 함께 이시영이 실제로 연습하는 복싱장을 찾아 운동을 같이 하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이시영은 타이니지의 체력을 키우기 위해 시작한 이 데이트에서 J.min 도희 민트 명지 등 4명의 멤버에 직접 복싱을 가르쳐주고 스파링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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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과 복싱 코치는 타이니지 중 특히 민트가 복싱에 소질이 있다고 밝혔으며, 코치는 이시영 다음으로 욕심나는 친구란 뜻을 전했다.
이날 촬영 분은 오는 28일 방송될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인터넷상에 '이시영 박재범 걸그룹' '도곡동 아이돌' 등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타이니즈는 지난 24일 MBC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