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형 <사진출처=안선영 트위터>
tvN '코미디 빅리그'의 졸탄 팀 멤버로 유명한 개그맨 이재형이 갈비뼈 골절상을 입은 가운데, 치료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동료 연예인 안선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갈비뼈 금 갔어도 부상 투혼 발휘중인 패션테러리스트 이모 재형씨"란 글과 함께 가슴 부위에 보호대를 한 이재형의 사진들을 올렸다. 그녀만의 유쾌한 방법으로 이재형의 쾌유와 일에 대한 열정을 칭찬한 것이다.
앞서 이재형은 지난 22일 미투데이에 "세상엔 황당 한일이 많죠? 나에게도 황당한 일이"라며 "재채기하다가 갈비뼈 6번 7번 부러졌습니다"란 글 및 응급실에서 찍은 갈비뼈 골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이재형은 "모두 걱정해 주셔서 감사감사^^사골 국먹고 뼈 빨리 붙여야겠네요"라며 고마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