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컴백 2주만 '뮤뱅'으로 지상파 첫1위 감격

길혜성 기자  |  2012.04.27 19:31
씨스타 ⓒ스타뉴스 씨스타 ⓒ스타뉴스


4인 걸그룹 씨스타 컴백 2주 만에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 정상에 올랐다.

씨스타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이달 12일 발표한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 혼자'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씨스타는 컴백 2주 만에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 정상을 거머쥐는 기쁨을 누렸다.


씨스타는 이날 1위로 호명되자 효린 보라 소유 다솜 등 4명의 멤버 모두 눈물을 글썽이며 소속사 관계자들 및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씨스타는 이날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최신(5월5일자) K팝 핫 100 차트에서도 '나 혼자'로 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최고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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