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고쇼'가 4주 연속 금요일 심야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7일 오후 방송된 '고쇼'는 전국 일일 시청률 8.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시청률 8.7%보다 0.3%포인트 하락한 기록.
이날 '고쇼'에는 하하 김준현 김준호 붐 등이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 '고쇼'는 지난 6일 첫회가 방영된 이래 금요일 오후11시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점차 시청률이 하락, 아슬아슬한 1위를 지키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은 이날 7.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