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장근석, 30日 '사랑비' 촬영 '부상투혼'

김성희 기자  |  2012.04.30 10:04
ⓒ사진= (맨 좌측)홍봉진기자, 장근석 트위터 ⓒ사진= (맨 좌측)홍봉진기자, 장근석 트위터


배우 장근석이 교통사고 부상에도 '사랑비' 촬영에 참여한다.

장근석은 30일 오전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촬영일정을 미루고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촬영장으로 복귀한다.


'사랑비' 제작사 관계자는 30일 오전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오늘(30일) 장근석 촬영 일정이 없었다가 갑자기 오후 촬영이 생겼다"라며 "장근석은 오후 촬영 후 병원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근석은 지난 29일 오전 '사랑비'의 강원도 촬영을 마치고 서울 홍대 촬영지로 이동하던 중 경기도 여주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장근석이 탄 차량은 도로의 우측 가드레일을 받았으며, 사고 지점은 낭떠러지가 있는 지역으로 추락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장근석은 다행이 큰 외상은 없으나 타박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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