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자작곡으로 컴백을 알린다.
아이유는 오는 5월11일 새 싱글 '스무살의 봄' 발매한다. 아이유는 앞서 5월4일 자작곡을 선 공개한다. 아이유는 이번 싱글 타이틀곡의 무대를 오는 6월 초 열릴 자신의 단독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총 3곡이 수록될 '스무살의 봄'은 지난 앨범 활동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 그 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의 의미로 준비했다.
아이유는 신곡 발표와 더불어 단편 음악영화도 제작했다.
일반적인 뮤직비디오와는 달리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한 단편음악영화를 선보일 아이유는 사적인 이야기를 좀 더 내밀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올해로 데뷔 4년차를 맞은 아이유는 스무살이 되면서 느끼는 일과 사랑, 자신에 대해 소소하고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는 30일 "아이유의 이번 새 싱글에서는 통상적인 스타일의 신곡 발표가 아닌 단편음악영화 제작을 통해 음악의 감성과 스토리를 전달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시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