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션 트위터>
가수 션이 자신의 딸 하음(6)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션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하음아, 지금을 영어로 present이라고 해. present의 또 다른 의미는 선물이고. 우리가 사는 지금이란 순간은 바로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기도해!"라며 "아빠는 하음이가 선물로 받은 지금을 감사하며 선물로서 그리고 누군가의 삶에, 나아가서는 세상에 선물로서 살아갔으면 해. 하음이는 아빠 엄마에게 하늘에서 보내준 너무나도 귀한 선물이니까. 아빠가 항상 기도할게. 우리 하음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의 삶을 살며 살아가기를. 사랑해 하음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하음은 문 옆에서 수줍게 웃고 있다.
특히 션이 작성한 글은 아버지로서 딸 하음에게 깊은 애정과 격려를 나태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전자전", "하음이도 션씨의 영향을 받아 선물 같은 존재가 될거에요", "감동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