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IQ 167 아들, 교육 비법은 놀게 하는 것"

이정빈 인턴기자  |  2012.05.03 00:06
ⓒ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배우 정은표가 영재 판정을 받은 자녀들의 교육법을 공개했다.

정은표는 2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들 지웅이의 아이큐가 167라고 밝히며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정은표는 "(아이들이)영재 판정을 받았는데 잘하는 분야가 있다. 수학과 언어가 영재 지능이다"고 말했다.

이어 "모르는 것을 물어볼 때 처음에는 '아빠랑 같이 찾아보자'고 했는데 요즘은 안 물어본다. 아빠가 모르는 걸 안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보를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영재 교육을 시킬거냐는 질문에 정은표는 "아니다. IQ가 좋다는 얘기를 듣고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고민이었다"며 "전문가가 끌고 가지 말고 따라가라고 조언했다"며 교육관을 공개했다.

또한 정은표는 "많이 놀라고 한다. 망나니처럼 논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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