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하하 "나는 예능인이자 가수다"

이준엽 기자  |  2012.05.05 00:51
ⓒ사진출처=SBS \'고쇼\' 방송캡처 ⓒ사진출처=SBS '고쇼' 방송캡처


방송인 하하가 자신의 최종 목표와 관련해 공연하는 가수를 꿈꾼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공개 시추에이션 토크쇼 '고쇼'(Go Show)는 지난주에 이어 '신사의 품격'이라는 주제로 김준현, 김준호, 하하, 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12년 전 그룹 지키리로 데뷔한 뒤 그룹을 홍보하기 위해 예능을 시작했고, 어느덧 예능 분야에서는 스타가 됐다"며 "사람들이 내가 예능인인지 가수 인지 가끔 헷갈려 하는데, 나는 예능인이자 가수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하는 "공연하는 가수를 꿈꾼다"며 최종 목표를 드러냈고, 또한 "예능 때문에 가수를 다시 할 수 있게 됐다"며 가수와 예능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함께 출연한 개그맨 김준현이 화려한 드럼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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