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유닛' 태티서, '트윙클'로 주간 음원차트 1위

길혜성 기자  |  2012.05.06 16:01
태티서 ⓒ사진=안은나 인턴기자 태티서 ⓒ사진=안은나 인턴기자


9인 걸그룹 소녀시대의 첫 유닛 태티서가 5월 첫째 주 주간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6일 kt뮤직의 유무선 음악포털 올레뮤직에 따르면 태연 티파니 서현 등 3명으로 구성된 태티서는 첫 미니음반 타이틀곡 '트윙클'로 최신 주간 차트(4월29일~5월5일)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태티서는 지난 4월29일 '트윙클'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올레뮤직은 물론 여러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거머쥐는 저력을 보였다.

이번 차트 2위에는 최근 2주간 1위를 유지했던 씨스타의 '나혼자'가, 3위에는 아이비의 신곡 '찢긴 가슴'이 각각 명함을 내밀었다.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과 박진영의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피처링 가인)는 4, 5위를 나란히 차지하며 톱5 안에 이름을 올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