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정글2', 희귀 바다생물 속속 등장..'놀랍다'

윤상근 기자  |  2012.05.06 17:31
<화면캡처=SBS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 <화면캡처=SBS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


'정글2'가 희귀 생물들의 대거 등장으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6일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이하 '정글2')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희귀한 바다생물들이 대거 등장했다.


먼저 등장한 코코넛크랩은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보통의 게와는 다른 매우 크고 사나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전투적인 모습으로 '야생 게'의 위용을 드러내며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방송 자막에는 '에일리언 닮은 코코넛 크랩'이라고 소개할 정도였다.

또한 '말로만 듣던' 아기 거북의 모습도 등장했다. 작지만 바다로 나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아기거북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신기함을 자아냈다.


'정글2' 멤버들은 TV 속에서만 보던 남태평양을 직접 체험하며 대왕조개 독가오리 등 신비한 생물들을 함께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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