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병만 "추성훈과 생년월일같은데 안컸네"

윤상근 기자  |  2012.05.06 17:45
<화면캡처=SBS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 <화면캡처=SBS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


김병만이 추성훈과의 첫 만남에서 "생년월일이 같다"고 말했다.

김병만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이하 '정글2')에서 새로운 게스트로 등장한 추성훈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김병만은 "성훈씨를 생각하면서 가졌던 특이한 부분이 있었는데 내가 성훈씨와 생년월일이 똑같다"고 밝혔다. 이후 김병만과 추성훈은 함께 "75년 7월 29일"이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후 김병만은 "나는 9시 반에 태어났다"며 12시에 태어난 추성훈에게 "조금 더 일찍 태어났는데 안 컸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은 어색하게 "반갑다"라고 가볍게 악수를 나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과 함께 '정글2'의 새 멤버인 배우 박시은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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