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정글2-일요일이 좋다', '해선'·'나가수2' 제쳤다

문완식 기자  |  2012.05.07 08:14


SBS '일요일이 좋다'가 첫 방송을 내보낸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이하 정글2)에 힘입어 일요일 저녁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는 14.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날 '정글2' 방송에서는 태평양의 섬 바누아투로 떠나는 병만 족의 모습 및 화산 정복과정이 그려지며 좌충우돌 정글 생존기의 서막을 알렸다.


시즌1 나미비아, 파푸아를 찾았던 병만족은 이번엔 남태평양 바다 한가운데에 위치한 화산섬 바누아투로 향했다. '불의 신'이라 불리는 활화산 야수르 화산이 있는 화산지대인 바누아투의 험난한 자연환경 속에 병만족은 더욱 치열한 생존투쟁을 벌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7.4%,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는 9.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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