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홍봉진 기자
가수 보아가 SBS 'K팝스타' 종영 후의 심경을 밝혔다.
보아는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케이팝스타 없는 첫 주. 무사히 잘 보냄. 송도 갈 뻔했지만 정신 차렸음! 이제 이런 것에 익숙해지겠지 모두가 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보아가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SBS 'K팝스타'가 최근 종영한 것에 대해 심경을 말한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그래요!", "이제 K팝스타 없는 일요일에 익숙해져야겠어요", "이제 보아의 앨범을 기다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보아가 출연한 'K팝스타'는 지난 달 2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도전자 박지민의 우승으로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