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첫 토크쇼 출연은 '힐링' 아닌 '승승장구'

최보란 기자  |  2012.05.08 17:53
가수 보아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가수 보아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가수 보아가 첫 토크쇼로 KBS 2TV '승승장구'를 택했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보아가 최근 '승승장구'에 출연하기로 결정하고 녹화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


지난달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가 막을 내린 후 보아는 봉사활동에 나선 데 이어 토크쇼 출연까지 확정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보아는 앞서 4월 29일 KBS 1TV '희망로드 대장정'을 통해 인도로 봉사활동을 떠났다가 지난 5일 귀국했다. 이어 그녀는 KBS 2TV '승승장구'를 통해 첫 단독 토크쇼 출연에 나선다.


특히 보아가 'K팝 스타'의 또 다른 심사위원은 박진영과 양현석이 '힐링캠프'에 출연한 것과 달리, 타 방송사인 '승승장구'에 출연해 눈길을 제작진은 'K팝 스타' 방송 전부터 보아의 섭외에 공을 들여왔다는 후문.

보아가 첫 토크쇼 출연인 '승승장구'를 통해 어떤 진솔한 이야기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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