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트라이포스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 뮤지컬로 탄생된다.
9일 공연기획 전문업체 트라이 포스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을 뮤지컬로 기획, 제작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위대한탄생'은 스타를 꿈꾸는 일반인이 스타가 되는 기존 TV 프로그램의 내용을 무대에서 선보이는 창작뮤지컬이다. '위탄2' 우승자인 구자명과 푸니타를 비롯해 '위탄1' 준우승자인 이태권 김혜리가 출연한다.
뮤지컬 기획사는 "이번 공연은 200석 규모의 소극장에서 시작한다"며 "스타탄생이라는 소재를 감동과 재미로 풀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뮤지컬 '위대한 탄생'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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