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오른쪽). ⓒ출처=구혜선 트위터(왼쪽), 박용훈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이 학창시절 다재다능했던 끼를 인증했다.
구혜선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남은 수채화 물감을 모아 모아 유화풍의 그림(불투명 수채화)을 그려 큰상을 받았었는데요 다시 저 그림을 보니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학창시절, 뜨거웠던 기억들을 증명합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또한 구혜선은 자신이 받은 수십 장의 상장을 게재해 감탄을 자아냈다. 약 50여 장이 되는 상장에는 각종 대회에서 입상한 구혜선의 수상경력이 적혀 있어 그의 끼를 입증한다.
이에 네티즌은 "우와 대박 많이 받으셨다" "멋지다. 정말 예술가의 영혼을 가지신 것 같다" "저게 다 학교 다닐 때 받은 상장? 부모님이 엄청 좋아하셨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피아노 실력 및 작곡 능력까지 과시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