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이효리,이천희ⓒ사진=이천희 미투데이
배우 이천희가 절친 이효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천희는 12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효리와 함께 제주도에서 '골든 12' 촬영~ 너무너무 즐거웠던 제주도의 추억^^ 이런 멋진 친구가 있어 행복하네요~ '골든 12' 파이팅! 이효리 파이팅!"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천희와 이효리는 함께 요리를 하며 사이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둘은 마치 소꿉친구처럼 다정하고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 절친 임을 인증했다.
이천희와 이효리는 지난 2010년 종영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시즌1'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아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너무 멋있고 보기 좋다~" "'패떴' 생각나네요" "둘 다 파이팅!" 등 둘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천희는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골든 12'의 소셜클럽 멤버들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