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찬성 트위터
그룹 2PM이 영화 '어벤져스'의 영웅들로 깜짝 분했다.
멤버 찬성은 14일 오전 12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싱크로율 대박 어벤져스 2PM버전! 진영이형이 우리를 다 모았군요. 찬토르 옥크 준호크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근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의 패러디가 담겨 폭소를 안겼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영웅들의 사진에 멤버들의 얼굴이 합성되어 있는 것. 특히 옥택연은 헐크로, 이준호는 호크 아이로 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은 "찬토르 완전 잘 어울린다" "싱크로율 진짜 200프로다. 합성이 하나도 어색하지 않다" "2PM표 '어벤져스' 한 번 찍어도 되겠다. 멤버들 모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