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만찬' 이상우 일편단심 사랑, 광고계도 주목

김수진 기자  |  2012.05.14 14:16
ⓒ이동훈 기자 ⓒ이동훈 기자


배우 이상우가 방송중인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이하 신만찬)을 통해 소나무 사랑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상우는 오는 20일 종영 예정인 '신만찬'에서 성유리(고준영)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그의 뒤에서 묵묵하게 그녀를 지키는 김도윤을 연기중이다.

시청자들은 어떠한 시련이나 상황에도 불구, 성유리를 향한 마음을 변함없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는 일편단심 사랑에 뜨거운 응원과 호감을 표하고 있다.


실제로 해당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상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 호평하는 시청자는 "이상우의 안정적인 연기가 김도윤을 더욱 빛나게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상우는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파고든데 이어 광고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소나무 사람, 훈남 이상우'에 대한 광고계의 호감도가 상승한 것.


소속사 휴메인 배성은 대표는 14일 "이상우가 '신만찬'에서 김도윤 캐릭터를 통해 사랑을 받으면서 광고계에서도 덩달아 제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종영을 앞두고 여러 곳에서 광고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며 조만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상우는 소속사를 통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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