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백아연 "악성림프종 투병 많이 힘들었다"

김수진 기자  |  2012.05.15 13:27


최근 종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K팝스타' 출신 백아연이 과거 악성림프종 투병생활로 많이 힘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백아연은 15일 오후 방송될 SBS '강심장' 최근 녹화에서 "9살 때 악성 림프종에 걸리고 말았다. 그 당시 IMF때라 집안 형편도 좋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백아연은 "항암치료를 하다가 머리카락이 너무 빠져 결국 삭발까지 했었다"고 고백했다.


백아연은 이 자리에서 가장 미안한 사람으로 엄마를 뽑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K팝스타' 백아연 외에도 노사연, 이성미, 양동근, 조은숙, 장동민, 다이나믹 듀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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