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절친 유재석이 결혼식 사회 약속"

김수진 기자  |  2012.05.15 14:30


8살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열애 중인 배우 김가연이 개그맨 유재석이 결혼식 사회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김가연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인 종편채널 채널A 예능 토크쇼 '쇼킹' 최근 녹화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김가연은 임요환과의 결혼 계획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결혼은 당연히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그는 "절친 유재석이 1부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김가연은 "남자친구와 결혼만 안했지 이미 와이프나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김가연은 또한 평소 친분이 있는 MC 탁재훈에게 결혼식 때 유재석에 이어 2부 사회를 봐달라고 요청하는 등 결혼계획과 관련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사실상 결혼이 임박했음을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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