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김명훈, '슈스케' 스태프에 쌀 1000kg 받아

이정빈 인턴기자  |  2012.05.15 16:27
ⓒ출처=김명훈 미투데이(왼쪽) ⓒ출처=김명훈 미투데이(왼쪽)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 출신인 울랄라세션 김명훈이 '슈스케'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김명훈은 1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슈스케' 스태프 분들의 센스만점 결혼선물. 쌀! 좋은 곳에 잘 보내주셔요. 너무 고마워요"라며 인증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작진이 건넸다는 쌀 포대들이 수북이 쌓여있다. 또한 '1000kg'이라고 적힌 문구나 프로그램 명을 패러디한 '슈퍼남편K' 등도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은 "우와 진짜 센스있으시다. 오빠 좋으시겠다" "작지만 마음만은 큰 슈퍼남편으로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선물 문구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명훈은 지난 12일 2세 연하 패션디자이너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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