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K팝' 女출연자들에게 인기남 '등극'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5.16 00:36
ⓒ출처=SBS 강심장 ⓒ출처=SBS 강심장


SBS 'K팝 스타'의 TOP10 이승훈이 여자 출연자들에게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미쉘, 백아연이 이승훈에 대해 호감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이 백아연에게 "이승훈 팬클럽에 가입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백아연은 "톱 10에 오른 10명 모두의 것 다 가입했다"고 해명했다.

백아연은 "미쉘 언니가 평소에도 이승훈에게 호감을 많이 보였다"고 폭로했다.


이어 이미쉘은 "K팝 스타 TOP10 출연자 중에 이승훈이 제일 잘 생긴 것 같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를 들은 이승훈은 "제가 특별한 매력이 있어서 구매욕구가 생기는 것 같다"고 인기남이라는 것을 인정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