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4만원 주고 산 가죽재킷 자랑 "쇼핑의 神"

ⓒ사진=효민 트위터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가죽 재킷을 입고 터프함을 과시했다.

효민은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태리에서 4만원 주고 사온 가죽 재킷. 난 쇼핑의 신인가보다 호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효민이 이태리 길거리 한복판에서 가죽재킷을 입은 채 서있다. 효민은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터프함을 과시하며 기세등등한 자세를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옷 예쁘다" "효민이는 다 잘 어울리는 듯" "멋있다!" "저렴하게 잘 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