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화제의 신인 EXO-K, EXO-M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방송에서 한 무대를 선사한다.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EXO-K, EXO-M은 오는 2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12명의 멤버가 함께하는 타이틀 곡 'MAMA'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에서 12명의 무대가 펼쳐지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EXO-K와 EXO-M은 같은 날, 같은 시각 동일한 곡을 한국어와 중국어로 각각 발표하고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활동하는 전략으로 데뷔했다. 12명의 멤버가 한 무대에 서는 것은 지난 3월 31일과 4월 1일 열린 한중 쇼케이스 이후 처음이다.
앨범 발매 한 달 만에 음반판매량 10만장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EXO는 국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무대를 기획했다.
EXO-M은 현재 'MAMA' 뮤직비디오로 중국 음악 동영상 전문사이트 인위에타이의 중국 뮤직비디오 부문 주간 차트(4월 2일~5월 13일)에서 6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HISTORY' 뮤직비디오 역시 동일 차트에서 10주 연속(3월 5일~5월 13일) 톱5에 오르는 등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EXO-K, EXO-M은 오는 5월 20일 오후 7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혼다 센터에서 열리는 'SMTOWN LIVE WORLD TOUR Ⅲ in LOS ANGELES'에 참석할 예정이다.